Saturday, January 16, 2010

플랭클린플래너와의 인연

2003년 자기 성취에 모든 것을 걸고 있던 나 자신은 여러 리더십 코스는 물론이고 많은 강연회를 직접 찾아다니면서 나 자신의 가치를 깨달으려고 노력한 기억이 난다.
때마침 플랭클린플래너라는 것을 알게된 나 자신은 그 것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보고 언젠가는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강건한 우주의 힘에 따라 상상하면 이루어진다는 진리는 2007년 그대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결국 플랭클린플래너를 구입하게 된 것이다.
4년째 쓰고 있는 플랭클린플래너는 어느새 내 절친한 도구가 되었다. 물론 예전에 여러 업무를 한꺼번에 했던 때와는 달리 지금은 대학생으로서 간단히 메모만 하면 되기 때문에 하루에 한장씩 쓰던 시절이 지나 데일리에서 이제는 위클리로 바꾸어 쓰고 있지만, 시간 관리에는 이 것만한 도구가 없는 것 같아 좋다.
성공의 문을 여는 방법은 강건한 상상이 최우선으로 필요하지만, 그에 걸 맞는 도구가 있다면 그 성공의 문을 여는데 더 큰 조력을 받게 될 것이다.

Wednesday, January 13, 2010

웹 2.0으로의 여행을 시작하게 된 순간

몇년 사이에 웹 세계가 크게 변하였다.
블로그, 미니 홈피와 같이 개인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컨텐츠가 큰 화두가 되더니 어느새 생활의 일부가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웹 2.0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탄생으로 만들어진 것으로서, 웹1.0으로 대비되는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였던 기억이 있는 나에게는 매우 생소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었다.
물론 잠시나마 한국 기업이 운영하는 사이트를 통해 블로그를 개설해 운영한 기억이 있지만 1달간 운영하다가 결국 사문화된 기억이 있다.
여러가지 여건을 감안해 이번에는 구글을 통해 세계적인 사이트에 블로그를 열게 되었다. 좀 더 자유로운 환경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담아냈으면 한다.
한동안 싸이 홈피를 운영할 계획이지만, 결국 블로그를 중심으로 한 웹 2.0으로의 여행으로 갈아 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