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24, 2010

파레토 법칙과 마스터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마음을 극대화 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최소화 하는 것에 있다.

마스터키의 경우 긍정적인 생각을 최대한 극대화 하고 이를 이루어 나가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는데, 평소 평범한 사람들이 하고 있는 일의 20%가 긍정적인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고 볼 때 파레토 법칙도 결국 마스터키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0%의 효과적이고 생산적인 일에 에너지를 투입하자, 그리고 긍정적인 결과를 더욱 극대화 하여 세상을 놀라게 하자.

이 점에 있어 내 인생에서 성공학은 진실로 최고의 지식이자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나 자신이 나의 멋진 미래를 선택할 수 있게 된 것도 바로 이러한 지식들 때문이다.

Monday, February 22, 2010

오스트레일리아 이민정책의 본질적 목표

최근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이민법 개정을 두고 많은 이야기가 대두되고 있다.

우선은 MODL의 급격한 폐지와 함께 새로운 Skill Occupation List가 작성, 4월 30일 발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겉으로 볼 때는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정부가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근거로 이민 수요를 줄이고, 보다 필요한 인재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이민법 개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자세히 검토해 보면 오스트레일리아 이민법은 정확하게 의원내각제 하에서 정권 획득에 직결되는 총선과 직결되는 모습을 보여왔으며, 이번 뿐만 아니라 존 하워드 보수연립 정부에서도 그 양상은 반대지만 비슷한 시기에 이민법이 개정되었음을 충분히 살펴볼 수 있다.

경제위기라는 이유로 이민수요를 오히려 증가시키는 여러 남미권 국가들의 모습을 볼 때 그 내면에는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 정권이 보수적인 유권자 심리를 적극 활용해 정권 재창출을 도모하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라고 진단할 수 있겠다.

이러한 입장에서 볼 때 오스트레일리아 이민 정책은 이미 1차적으로 요리사와 미용사와 같이 전문학교를 중심으로 한 교육과정에 큰 타격을 줌으로서 학습효과를 공고히 하였다고 보면 된다. 2차적으로는 현재 주로 이민 수요가 몰리는 회계사와 컴퓨터 전문가에게 큰 타격을 주는 전시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생각되며, 역으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큰 인기가 없으나 필요한 직종의 수요를 늘리는 표면적 행정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1년 밖에 살지 않았지만, 회계학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이 문제는 큰 논란이자 걱정이지 않을 수가 없다.

희망을 가진다면 이 모든 것이 멋지게 풀릴 것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인 힘으로 극복할 것이다.

Sunday, February 21, 2010

플랭클린플래너와의 인연

2003년 자기 성취에 모든 것을 걸고 있던 나 자신은 여러 리더십 코스는 물론이고 많은 강연회를 직접 찾아다니면서 나 자신의 가치를 깨달으려고 노력한 기억이 난다.
때마침 플랭클린플래너라는 것을 알게된 나 자신은 그 것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보고 언젠가는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강건한 우주의 힘에 따라 상상하면 이루어진다는 진리는 2007년 그대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결국 플랭클린플래너를 구입하게 된 것이다.
4년째 쓰고 있는 플랭클린플래너는 어느새 내 절친한 도구가 되었다. 물론 예전에 여러 업무를 한꺼번에 했던 때와는 달리 지금은 대학생으로서 간단히 메모만 하면 되기 때문에 하루에 한장씩 쓰던 시절이 지나 데일리에서 이제는 위클리로 바꾸어 쓰고 있지만, 시간 관리에는 이 것만한 도구가 없는 것 같아 좋다.
성공의 문을 여는 방법은 강건한 상상이 최우선으로 필요하지만, 그에 걸 맞는 도구가 있다면 그 성공의 문을 여는데 더 큰 조력을 받게 될 것이다.

웹 2.0으로의 여행을 시작하게 된 순간

몇년 사이에 웹 세계가 크게 변하였다.
블로그, 미니 홈피와 같이 개인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컨텐츠가 큰 화두가 되더니 어느새 생활의 일부가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웹 2.0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탄생으로 만들어진 것으로서, 웹1.0으로 대비되는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였던 기억이 있는 나에게는 매우 생소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었다.
물론 잠시나마 한국 기업이 운영하는 사이트를 통해 블로그를 개설해 운영한 기억이 있지만 1달간 운영하다가 결국 사문화된 기억이 있다.
여러가지 여건을 감안해 이번에는 구글을 통해 세계적인 사이트에 블로그를 열게 되었다. 좀 더 자유로운 환경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담아냈으면 한다.
한동안 싸이 홈피를 운영할 계획이지만, 결국 블로그를 중심으로 한 웹 2.0으로의 여행으로 갈아 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