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February 21, 2010

웹 2.0으로의 여행을 시작하게 된 순간

몇년 사이에 웹 세계가 크게 변하였다.
블로그, 미니 홈피와 같이 개인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컨텐츠가 큰 화두가 되더니 어느새 생활의 일부가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웹 2.0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탄생으로 만들어진 것으로서, 웹1.0으로 대비되는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였던 기억이 있는 나에게는 매우 생소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었다.
물론 잠시나마 한국 기업이 운영하는 사이트를 통해 블로그를 개설해 운영한 기억이 있지만 1달간 운영하다가 결국 사문화된 기억이 있다.
여러가지 여건을 감안해 이번에는 구글을 통해 세계적인 사이트에 블로그를 열게 되었다. 좀 더 자유로운 환경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담아냈으면 한다.
한동안 싸이 홈피를 운영할 계획이지만, 결국 블로그를 중심으로 한 웹 2.0으로의 여행으로 갈아 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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